$pos="C";$title="";$txt="▲자기부상 주행모델을 시연하고 있는 모습.";$size="510,382,0";$no="200907301449282188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기연구원은 다음달 4일부터 6일간 경기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과학축전'에 참가, 녹색 성장과 관련된 다양한 전시물을 선보인다고 30일 밝혔다.
특히 방문객이 전기 관련 현상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초전도 자기부상 주행모델, 체열활용 열전발전시스템, 전기체험 발전기 등 전기 체험 전시물 3종을 전시한다.
초전도체를 이용한 초전도 자기부상 주행모델은 관람객들이 자기부상열차 모형이 주행하는 모습을 볼 수 있고 냉각된 초전도체를 만져보거나 열차 모형이 레일위를 떠 있을 때 반발력을 손으로 느껴볼 수 있다.
또 폐열 활용 열전발전스텍과 초전도 자기분리 장치, CNT 엑스레이 진단 시스템, 피부형광 진단 및 치료장비 등도 전시할 예정이다.
송대익 한국전기연구원 실장은 "첨단 전기 융합 기술 관련 전시물을 국내 최대 과학축제인 과학축전을 통해 소개함으로써 전기에너지 기술개발로 저탄소 녹색성장의 패러다임 구현에 앞장서는 위상을 관람객들에게 적극 알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과 한국창의재단이 공동 주관하는 대한민국과학축전은 과학기술진흥기금과 복권기금의 지원으로 매년 개최된다. 작년에는 8월 광주 김대중센터에서 개최돼 20만여명이 다녀가는 등 과학기술 관련 대표적인 축제로 자리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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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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