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P모간 등 7개사 7월 통안채 우수대상기관 선정
한국은행이 31일 2년물과 1년물(이표채)을 대상으로 7월 정례모집(모집I, 모집II)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발행예정액은 2년물 1조원, 1년물(이표채) 5000억원 등 총 1조5000억원이다. 모집금리는 모집당일 오전 9시30분에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한은은 이날 JP모간체이스은행 등 7개사를 7월 통안증권 우수대상기관에 선정했다고 발표했다. 대상기관은 은행 1개사를 비롯해 동양종합금융증권, 부국증권, 삼성증권, 신영증권, 현대증권, SK증권 등 6개 증권사가 포함됐다.
한은 관계자는 “이번 우수 대상기관은 오는 31일 실시되는 정례모집시 우선모집에 참여할 수 있는 권한을 갖게 된다”고 밝혔다.
31일 통안 정례모집내용은 아래와 같다.
ㅇ <2년물>
모집I : 발행예정액 6,000억원, 개별기관응모한도 1,800억원
모집II(우선모집) : 발행예정액 4,000억원, 개별기관응모한도 1,600억원
ㅇ <1년물>
모집I : 발행예정액 3,000억원, 개별기관응모한도 900억원
모집II(우선모집) : 발행예정액 2,000억원, 개별기관응모한도 800억원
※ 모집Ⅰ은 모든 대상기관이 응모 가능하나, 모집Ⅱ에는 우수대상기관에 한해 응모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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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남현 기자 nhki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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