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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류시원 "마크로비오틱을 아시나요?"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배우 류시원이 SBS 주말드라마 '스타일'(극본 문지영ㆍ연출 오종록)에서 마크로비오틱 셰프 서우진 역을 맡았다.


류시원은 10년 전 ‘류시원의 맛있는 유혹’이라는 요리책을 내고, 장장 4년간이나 SBS ‘맛대맛’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한 경험이 있다. 때문에 요리에 관해서는 일가견이 있는 상태.

류시원이 맡은 서우진은 잘 나가는 한의사였다가 한순간에 요리사로 전업을 해 버린, 요리 분야에서도 국내 최초로 마크로비오틱을 요리하는 남자다. ‘마크로비오틱’은 제철에 나는 신선한 재료를 통째로 요리해 먹는 친환경 요리법이다.


‘마크로비오틱’이라는 것을 일본 활동 당시 알게 됐다는 류시원은 “일본에서 한참 붐이어서 그 때 처음 접했고 이번 드라마를 통해 마크로비오틱에 대해 한 층 더 심도 있게 알아갈 수 있는 기회가 됐다. 마크로비오틱은 알면 알수록 흥미롭고 매력적인 요리인 것 같다. 국내에는 아직 낯선 요리인만큼 이번 작품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볼거리와 감각을 충족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셰프가 된 모습을 관심 있게 지켜봐달라”고 밝혔다.

내달 1일 방송하는 '스타일'은 패션 잡지 ‘스타일’을 배경으로 패션 잡지사의 에디터, 마크로비오틱 셰프, 포토그래퍼 등 전문직 남녀들의 일과 사랑에 대한 열정을 리얼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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