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서울21은 17일 서울신문사가 서울남부지방법원에 신주발행금지가처분 신청을 냈다고 공시했다. 지난 5월25일 이사회 결의에 의해 발행을 준비 중인 보통주 1130만주의 신주 발행에 대한 사항이다.
회사 측은 "답변서 제출 등을 통해 적절히 대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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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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