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필립모리스는 17일 신제품 '팔리아멘트 마일드'를 출시했다.
이 제품의 타르 함량은 3.0mg으로 기존 팔리아멘트 제품군인 라이트 (5.0mg)와 원(1.0mg)의 중간 정도다.
소비자가격은 2500원이며, 전국 소매점에서 이날 부터 판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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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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