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신문 박소연 기자]영화배우 김윤진이 프랑스 코스메틱 전문 브랜드 로레알파리의 새얼굴로 발탁됐다.
16일 로레알파리는 브랜드의 가치와 이미지를 대표하는 새로운 국내 여자 모델로 세계적인 배우로 발돋움하고 있는 김윤진과 모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로레알파리 리바이탈 리프트 라인의 한국 전속 모델로 발탁됨으로써, 김윤진은 앤디 맥도웰, 공리, 카와하라 아야코 등 로레알파리 모델이자 세계적인 배우들과 한국 대표로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특히, 김윤진은 ABC 인기 TV 드라마 '로스트'에 함께 출연중인 매튜 폭스, 에반젤리 릴리에 이어 로레알파리의 세 번째 모델이 되는 영광을 얻었다.
한편 김윤진은 현재 영화 ‘하모니’의 촬영을 위해 국내에 머물고 있으며, 8월 중순부터 예정된 로레알파리의 다양한 홍보 활동에 본격적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박소연 기자 mus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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