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소니";$txt="";$size="510,357,0";$no="200907161028020084929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소니코리아(대표 윤여을)는 USB 파일 재생 등으로 손쉬운 영화 감상이 가능한 브라비아 시어터 ‘DAV-DZ790K’를 17일 출시한다.
새로 출시될 이 제품은 조그다이얼과 버튼 하나로 음악CD를 USB의 MP3파일로 저장하는 ‘다이렉트 버튼’ 기능이 탑재됐다. 디스크보다 파일로 영화 등을 주로 감상하는 한국 소비자들을 위해 USB에 저장된 DivX파일을 재생할 수 있는 ‘USB-DivX 재생기능’ 역시 자랑거리다.
소니코리아는 "박진감 있는 중저음을 강화해 집에서도 극장에 있는 듯한 실감나는 느낌을 제공한다"며 "밤에도 부담 없이 영화나 드라마를 감상할 수 있는 나이트 모드, 디지털 시네마 사운드 등 소니 만의 다양한 음향효과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별매 무선키트를 통해 ‘S-AIR 무선 서라운드’로 공간제약 없이 후면램프를 사용할 수 있어 공간 활용을 극대화 했다.
브라비아 시어터 신제품 DAV-DZ790K의 가격은 79만8000원이다. 내달 31일까지 구매하는 고객에게 후면스피커를 무선으로 활용할 수 있는 23만원 상당의 무선키트(WAHT-SA1)를 증정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스타일 홈페이지(www.sonystyle.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include $docRoot.'/uhtml/article_relate.php';?>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