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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세족식'으로 초일류 기관 다짐

교통안전공단(이사장 정상호)은 13일 주요 임직원 11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 서바이벌장에서 '초일류 교통안전 전문기관'을 향해 본격적인 도약을 다짐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 자리에서 정상호 이사장과 직원들은 상사와 부하가 서로의 마음을 담은 편지를 전하며 새로운 각오를 다졌다.

또 고객을 향한 섬김의 마음을 다짐하며 이사장과 간부직원들이 직원들의 발을 닦아주는 '세족행사'를 가졌다.


공단 관계자는 "초일류 교통안전 전문기관으로 도약하려는 공단 임직원 전체의 결의를 다지고 고객에 대한 서비스 정신을 함양하기 위한 자리를 가졌다"면서 "세족행사로 워크숍을 마무리해 임직원간의 혼연일체를 느꼈다"고 설명했다.


소민호 기자 sm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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