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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사이버공조훈련 사이버스톰은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에서 지난달 27일 반발한 미국 대규모 사이버 테러훈련 ‘사이버스톰’은 국토안보부 산하 국가사이버보안처(NCSD) 주도로 2006년부터 2년마다 실시한다.
2006년 훈련 ‘사이버스톰1’은 미연방 및 지방 115개 기관이 참여했으며 지난해 3월에 실시한 훈련 ‘사이버스톰2’는 일주일간 진행돼 미정부 18개연방기관, 9개주, 40개민간업체,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등 4개국이 참여했다.
‘사이버스톰1’ 훈련내용으로는 여해 에너지, 교통부문 등 시스템 보호훈련이 주요내용이며 ‘사이버스톰2’는 국제전화시스템 붕괴, 인터넷 도메인 마비사항, 디도스 공격을 포함한 1800여개의 악성 소프트웨어 공격에 대한 훈련이 집중적으로 이뤄졌다.



양낙규 기자 if@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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