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190,256,0";$no="2009070108555072593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고려대 안암병원 유방내분비외과 배정원(裵正遠, 57)교수가 지난달 20일 제주롯데호텔에서 열린 춘계학술대회에서 한국유방암학회 회장으로 선출됐다. 임기는 회장선출일로부터 2년간이다.
배 교수는 "외국에서도 논문을 우리 학회지에 게재하고자 염원하는 세계적인 학술지로 발전시키는 등 국제경쟁력을 갖춘 학회로 발돋움 시키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배정원 교수는 52년생으로 고려대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뉴욕의과대학교에서 해외연수를 마쳤으며 현재 유방 및 갑상선 질환 외과전문의로 활동하며 고려대 안암병원 유방센터장을 맡고 있다.
박충훈 기자 parkjovi@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