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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약국집 아들들' 선풍-은지 결혼에 30%대도 훌쩍


[아시아경제신문 문용성 기자]KBS2 주말드라마 '솔약국집 아들들'의 상승세가 무섭다. 잔국 시청률 30%대를 훌쩍 넘긴 것.

시청률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 결과 지난 28일 방송된 '솔약국집 아들들'은 30.6%를 기록, 꾸준한 상승세에 힘입어 30%대의 힘겨운 고개를 넘어섰다. 20%대 후반에 머물던 '솔약국집 아들들'은 이날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날 시청률 상승에 일등공신은 송씨 집안 셋째아들 선풍(한상진 분)과 오국장의 딸 은지(유하나 분)의 결혼식, 양가 어머니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두 사람은 기어이 양가 가족과 친지, 지인들의 축복 속에 성대헌 결혼식을 올렸다.

선풍과 은지의 결혼에 앞서 오영달(김용건 분)이 30년 만에 송광호(백일섭 분)의 집을 찾는 부분, 두 형 진풍(손현주 분)과 대풍(이필모 분)이 처량한 신세로 방에 틀어 박혀 족발에 소주를 들이키는 장면, 수진(박선영 분)이 솔약국집의 결혼 소식에 혹시 진풍의 결혼인가 싶어 가슴 철렁했닥 선풍의 결혼임을 알고 안도의 한숨을 내쉬는 내용 등이 눈길을 끌었다.

선풍은 두 형 진풍과 대풍, 동생 미풍(지창욱 분)과 함께 은지에게 '너를 사랑해'를 부르며 감동의 눈물을 선사했다.

문용성 기자 lococo@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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