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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스 "北 강남호 예의주시"

수전 라이스 유엔(UN) 주재 미국대사가 금수물자를 선적한 것으로 의심되는 북한 강남호에 대해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라이스 대사는 이날 미국 CBS방송에 출연해 이 같이 밝혔다.

그러나 그는 미국과 우방들이 공해상에서 북한 강남호에 대해 어떤 행동에 나설지에 대해선 구체적으로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그는 "최근 UN 안전보장이사회에서 통과된 대북 결의 제1874호는 북한 선박을 저지할 수 있는 강력하고도 포괄적인 제재 체제를 미국은 물론 국제사회 모든 국가에 부여하고 있다"며 "이번 UN 결의가 완전하게 이행된다면 북한에 큰 타격을 줄 것"이라 말했다.

장용석 기자 ys417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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