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은 정몽윤 회장이 이틀에 걸쳐 5만2460주를 추가 취득, 총 1948만7100주(21.90%)를 보유하게 됐다고 25일 공시했다.
정 회장의 외아들인 정경선(23)씨도 2만8500주를 추가 취득, 13만3570주(0.15%)를 보유하게 됐고, 딸인 정정이(25)씨도 1만5700주를 신규 취득, 0.03%의 지분을 보유하게 됐다.
이로써 최대주주인 정몽윤 회장을 비롯한 특수관계인 지분은 0.12%P 증가한 32.51%를 기록하게 됐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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