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인 가운데 첫 신종 인플루엔자 사망자가 발생했다.
19일 연합뉴스는 호주언론들을 인용, 남호주주 주도 애들레이드의 로열애들레이드병원에서 신종플루 치료를 받던 26세의 남성이 숨졌다고 보도했다.
원주민으로 추정되는 이 남성은 지난 15일 신종플루 증세가 심해지자 로열애들레이드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아왔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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