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일본 북해도 단독 전세기 상품을 출시하고 7~8월 일본지역 모객에 나서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7월 25일부터 6회에 걸쳐 대한항공 300석과 7회에 걸쳐 34석씩, 그리고 7월 25일에서 8월12일까지 주 2회(수,토요일) 아시아나항공 35석을 마련해놓고 상품을 구성했으며 다양한 특전까지 제공한다.
관광과 자유일정을 합한 프리팩 상품과 리조트 이용 상품을 별도로 출시했다. 특전은 등급별로 차이가 있지만 기사와 가이드 팁은 전상품 상품가에 포함돼 있으며, 현지에서는 전 고객에게 벚꽃비누를 증정할 예정이다.
송광섭 기자 songbird@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