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한화건설이 6월말부터 분양하는 H'SQUARE 조감도.";$size="550,392,0";$no="20090617155203377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화건설은 경기도 성남시 판교테크노밸리에서 추진하는 업무용 빌딩 H'SQUARE 내 상가를 6월말 분양한다.
H'SQUARE는 지하 4층~지상 10층, 2개동으로 이뤄졌다. 오피스(11만1000여㎡), 상가(2만7000여㎡)로 구성돼 총 13만8000여㎡로 구성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상가는 지하 1층~지상 2층에 위치한 총 149개 점포로 금융, 병원, 뷰티, 음식점, 푸드코트, 서비스, 소매점 등이다.
현재 H'SQUARE은 오피스 면적 11만1000여㎡중 우정사업본부, 지방행정공제회 등에서 10만 1천여㎡(90%) 매입을 확약한 바 있다.
H'SQUARE가 들어서는 판교테크노밸리 내 오피스 종사자들은 8만3000여명으로 추산된다. 또 2011년 하반기 입주 완료되는 판교신도시 주거지역 수용인구는 8만8000여명으로 풍부한 배후 수요가 될 전망이다. 여기에 이미 90%이상 매입이 확약된 H'SQUARE 상층부 오피스 종사자들만 5000여명 정도로 우수한 상권이 형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판교테크노밸리 내 전체 공급업체 중 80%가 10분 이내로 접근이 가능하다. 또 오는 2011년 개통 예정인 판교역이 15분 거리에 있고 이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15분만에 갈 수 있다.
시공은 한화건설에서 책임준공하며 입주는 오는 2011년 4월이다.
신완철 한화건설 상무는 "H'SQUARE는 풍부한 배후 수요, 편리한 교통, 저렴한 가격 등으로 성공적인 분양이 이뤄질 것"이라고 기대했다.
황준호 기자 reph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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