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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2가 대로변에 노점이 안보이네"

서울시, 종로2가 '젊음의 거리' 특화거리 조성


서울시는 종로구 관철동 '젊음의 거리' 특화거리 조성공사를 마무리하고 17일 오후 4시 개장행사를 진행한다.

이날 개장행사에는 오세훈 서울시장, 종로구 구청장, 시의원 등 각계인사와 시민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시는 종로 '젊음의 거리'를 청계천, 인사동, 동대문과 연계하는 관광코스로 개발할 예정이다. 노점 영업시간은 오후 3시부터 자정(토.공휴일은 연장가능)까지며 한 달에 2회 지정휴무제를 실시 한다.

시는 종로2가 '젊음의 거리' 조성에 이어 종로3가 관수동에 대해서도 내달 중 특화거리 조성공사를 실시하는 등 종로 3~6가 등에 대해서도 이 같은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고형광 기자 kohk0101@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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