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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원두커피 아이스크림 '칸타타' 출시

롯데제과는 브라질산 고급 원두커피를 원료로 사용한 '칸타타' 아이스를 출시했다.

'칸타타'는 브라질산 고급 원두커피를 사용해 품격 높은 원두커피의 향과 맛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곱게 갈린 세빙(얼음알갱이)이 들어있어 한 여름의 무더위를 시원하게 식혀줄 커피맛 아이스크림이다.

기존 유사한 형태의 제품과는 달리 포장재 표면을 필름으로 코팅해 원두커피 향의 지속성과 용기의 보존성을 높였고, 용기를 반으로 나누어 먹을 수 있도록 포장해 둘이서 나눠먹기 편리하게 설계됐다.

롯데칠성의 원두커피음료 칸타타의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그대로 살리기 위해 패키지 디자인을 동일하게 설계했고, 패션감을 돋보이고 편하게 쥘 수 있도록 용기형태를 육면체로 만들었다.

소비자가격은 150ml용량에 1200원이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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