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윈디소프트, 버기몬 레이싱 브라질 수출

윈디소프트(대표 백칠현)는 자사가 개발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버기몬 레이싱(브라질명)'이 브라질 게임업체 온게임과 수출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버기몬 레이싱은 카툰 랜더링 기반의 레이싱 게임으로 귀여운 몬스터 캐릭터와 개성 넘치는 4륜 구동 버기카를 이용해 박진감 넘치는 레이싱을 즐길 수 있는 것으며 공작소에서 자신의 차량과 룸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현재 버기몬 레이싱은 특유의 게임성을 바탕으로 유럽은 물론 태국, 일본 지역에서 서비스되고 있다.

온게임은 국내 유수의 기업과 퍼블리싱 계약 체결을 통해 성공적인 게임 서비스를 진행하는 브라질 내 유명 퍼블리싱 게임사다.

윈디소프트의 백칠현 대표는 "유럽, 태국, 일본에 이어 해외에서 이미 게임성을 인정 받은 버기몬 레이싱은 누구나 쉽고 간단하게 즐길 수 있어 브라질 게이머들을 단번에 공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온게임과 함께 버기몬 레이싱을 통해 브라질 온라인 게임 시장에서 캐주얼 레이싱 게임 분야를 선점, 장악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브라질 게임 시장은 남미 전체 온라인 게임 시장의 약 70%이상을 점유하고 있고 '라그나로크'를 비롯한 다수의 한국 온라인 게임이 선전하고 있는 시장이다.



함정선 기자 mint@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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