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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유 코리아 투어 "724장의 티켓을 잡아라"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금호타이어컵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코리아투어 2009’ 개최를 기념해 맨유와 FC서울의 경기 관람권 및 연습경기 관람권 등을 제공하는 ‘최고의 꿈을 향해 도전하라’ 소비자 이벤트를 연다.

금호타이어는 10일부터 전국 판매 대리점에서 금호 ECSTA 제품을 2개 이상 구매한 소비자에게 응모권을 나눠준다. 이벤트 홈페이지(www.kumhotires-mu.com)에 로그인한 후 본인의 응모번호를 입력하면 된다.

추첨을 통해 330명(1인 2매)에게 경기 관람권을 제공한다.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서도 관람권을 받을 수 있다.

이한섭 금호타이어 글로벌운영본부장은 “앞으로도 제품에 대한 신뢰와 브랜드 인지도 제고를 위해 MU스폰서십 및 모터스포츠 후원 등의 글로벌 스포츠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고의 꿈을 향해 도전하라’ 이벤트는 내달 12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 발표는 내달 17일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된다.

우경희 기자 khwo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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