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300,200,0";$no="200905270915345232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롯데카드는 동양종합금융증권과 업무 제휴 조인식을 갖고, 동양CMA 자산관리통장을 결제계좌로 롯데카드의 다양한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를 내달 1일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W-CMA 롯데 포인트플러스 카드'는 동양CMA 자산관리통장 혜택에 인천공항 SK워커힐, 워커힐 면세점, 한국의학연구소, 카젠 할인 등 '동양 W-Membership' 서비스와 함께 전국 롯데 매장 이용금액의 1∼6% 롯데포인트 적립 등 롯데카드의 강력한 부가서비스를 담고 있다.
김진운 롯데카드 제휴영업부문장은 "이 카드는 예금자보호와 편리한 금융거래 등을 강점으로 314만 계좌를 확보하고 있는 동양CMA에 롯데카드의 할인, 포인트적립 등 폭넓은 신용카드 부가서비스를 더했다"며 "카드 한 장으로 편리한 자산관리와 다양한 부가서비스 혜택까지 한꺼번에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 카드는 만 20세 이상의 동양CMA 계좌를 보유한 고객에게 발급하고, 카드 신청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또는 전국 동양종합금융증권 지점 창구를 통해 할 수 있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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