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50,405,0";$no="2009052514295699689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주얼리제작업체 뮈샤는 26일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진행되는 퍼레이드 오브 네이션즈(Parade of Nations) 행사에서 17억원 상당의 다이아몬드 웨딩 드레스를 소개한다고 25일 밝혔다.
총 10ct의 다이아몬드와 사파이어, 루비, 진주 등이 장식된 이 드레스는 미스코리아 티아라 제작으로 알려진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가 제작했다.
여기에 4억원 상당의 웨딩 슈즈, 부케 등이 한 세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김정주 주얼리 디자이너는 "주얼리를 하나의 문화로 승화시키고자 했다"며 "결혼식에 특별한 소품으로 사용하기 위해 대여서비스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탤런트 한은정이 직접 이 드레스와 슈즈를 신고 행사에 모델로 나설 예정이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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