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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계, 26일 전국서 일제히 조문

중소기업중앙회를 중심으로 한 중소기업계가 26일 전국의 분향소를 단체로 방문해 노무현 전 대통령을 조문한다.

25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김기문 중앙회 회장은 26일 조합 이사장인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된 중앙회 회장단과 중앙회 임원, 서울지역 주요 조합 이사장 등과 함께 이날 분향소를 찾는다. 장소는 서울역사박물관 1층 로비에 마련된 서울지역 대표 분향소나 서울역광장 중 한 곳이 될 전망이다.

또한 이날 중앙회 각 지역본부장과 협동조합 이사장들로 구성된 지역회장단들도 해당지역의 정부분향소를 단체로 방문해 일제히 조문할 계획이다.

중앙회는 앞서 노 전 대통령의 서거와 관련, "우리나라 중소기업 육성발전에 남다른 관심과 큰 기여를 하신 노무현 전 대통령의 갑작스런 서거 소식에 매우 충격적이고 안타깝다"면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아울러 유족에게도 정중히 애도를 표한다"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


이경호 기자 gungho@asiae.co.kr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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