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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신문 이혜린 기자]2PM의 재범과 택연이 가수 나비의 무대에 동참해 랩 피처링을 맡는다.
두사람은 21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무대에서 나비와 함께 '마음이 다쳐서'를 부른다.
재범과 택연은 각각 5월 첫 주와 셋째주 나비의 무대에 올라 직접 작사한 랩을 선보인 바있다.
한편 나비는 최근 KBS '스타 골든벨'에서 2PM의 'Again & Again'과 슈퍼주니어의 '쏘리쏘리'를 R&B 버전으로 불러 화제를 모았다.
이혜린 기자 rinn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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