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디프신소재가 4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가며 시가총액 1조원을 돌파했다.
20일 오후 2시12분 현재 소디프신소재는 전날보다 3500원(3.80%) 오른 9만5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 가격 기준 시총은 1조73억원. 키움증권에 이어 코스닥 시총 7위. 장중 한때는 9만8000원까지 상승하기도 했다.
소디프신소재의 강세는 실적이 바닥을 통과했다는 인식에다 태양전지 등 관련산업의 분위기도 전반적으로 좋은 상태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최근 상승기간동안 기관과 외국인들도 꾸준히 매수 우위를 보였다.
전필수 기자 philsu@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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