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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경기방어주 "상승장에선 왕따"

코스피지수가 1420선을 넘어서며 강세를 보이고 있지만 KT&G SK텔레콤 등 경기방어주는 오히려 왕따를 당하고 있다. 증시 조정기에 경기방어주들이 선전이 두드러지다가 각종 호재로 국내 증시가 반등하면 소외되는 현상이 되풀이 되는 것이다.

19일 오후 2시36분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통신주의 약세가 두드러졌다. LG텔레콤은 전일보다 1.71% 떨어진 9190원을 기록 중이다. SK텔레콤 역시 전일보다 0.56% 하락했다. KTF KT 등도 보합수준을 보이고 있다.

이 때문에 현재 코스피시장에서 유일하게 통신업종만이 전일보다 0.02% 하락을 기록 중이다.

유통 및 음식관련주도 소외받긴 마찬가지. KT&G가 전일보다 0.57% 하락한 것을 비롯해 CJ CJ오쇼핑 신세계 농심 등도 강보합 상태다.

이은정 기자 mybang21@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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