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넥스의 자가유래 수지상세포 치료제 온코백이 임상시험에 들어간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15일 온코백을 비소세포성 폐암 제거수술을 받은 환자에게 투여한 후 효능을 관찰하는 임상 1/2상 연구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 임상시험은 부산대학교병원 등 3곳에서 진행된다.
또 건국대병원 등 8곳에서 진행하는 한미약품의 고혈압약 '암로디핀+로잘탄' 복합제3상 임상시험도 식약청 승인을 받았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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