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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우루사 나온다

간기능 개선약으로 유명한 '우루사'가 여성용으로도 출시된다. 다만 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은 아니고 패키지와 약 모양 등에 변화를 준 제품이다.

대웅제약은 여성 소비자층을 공략해 개발한 '알파우루사'를 발매한다고 27일 밝혔다.

알파우루사는 UDCA(우루소 성분)가 함유된 약으로 간기능, 피로감, 소화불량, 식욕부진 개선에 효과가 있다.

회사측은 기존 우루사가 '음주와 간기능 개선'이란 인식 때문에 남성적 이미지가 강한 반면, 알파우루사는 목넘김이 편안한 타원형 알약, 세련된 느낌의 오렌지 색상, 휴대가 간편한 콤팩트형 패키지로 여성 소비자들의 편의성을 도왔다고 설명했다.

또 우루사가 체내 노폐물을 제거해 피로회복과 피부유지, 변비증상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메시지를 통해 여성 소비자를 공략하는 마케팅 전략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신범수 기자 answ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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