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KBS 봄 개편설명회";$txt="";$size="510,322,0";$no="200904231423023781452A_2.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임혜선 기자]KBS가 오는 27일부터 시행될 라디오 봄 개편안을 발표했다.
KBS는 23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KBS 본관 5층 국제회의실에서 2009 라디오 봄 개편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개편의 목표는 패널별 특성화를 통해 청취자에게 더욱 다양한 정보와 오락 서비스를 제공하고 효율적인 제작비 운용을 통해 수신료 가치를 실현하는 데 있다.
KBS1 라디오는 생활 정보 프로그램을 강화해 채널 정체성을, 정보에서 종합 편성 채널로 변경하고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신설해 공영성을 제고하는 것으로 개편 방향을 정했다.
시사뉴스와 함께 유익하고 다양한 교양생활정보를 제공하는 '대한민국 대표 공익채널'로 거듭난다. 한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 박사가 진행하는 생활과학프로그램 '클릭, 과학 세상'이 오전 10시 55분에 방송된다.
해피 FM 2라디오는 '7080세대 대표 오락채널'로서의 색을 강화한다. 청취자 공감을 위해 40대 타깃 청취자가 만족하는 선곡과 구성을 우선 순위에 뒀다. '소유진의 밤을 잊은 그대에게'가 매일 오후 10시 7080세대의 추억과 로망을 담아내고, 자정에는 '고민정의 야인시대'가 성인 청취자의 희노애락을 함께 나눈다.
젊은 음악과 감성을 대표하는 2FM은 취약시간대 경쟁력 강화와 실험적인 음악프로그램 편성을 통해 브랜드를 강화한다. 오후 4시대 '이혁재 조향기의 화려한 인생'이 신설된다. 또 윤성현PD가 직접 진행하는 음악전문 프로그램 '심야식당'이 매일 새벽 2시에 새롭게 선을 보인다.
클래식과 국악 전문채널인 1FM은 김경란 아나운서의 '스위트 클래식'을 매일 오후 8시 편성한다. 오후 10시에는 해외 연주회 실황음원을 방송하는 'FM 실활음악'에 클래식 마니아층의 관심이 모아진다.
고성균 라디오제작본부장은 "상업 라디오방송과는 차별화된 다양하고 알찬 채널별 특화 서비스로 청취자에게 다가갈 것"이라며 "고품격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사진 이기범 기자metro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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