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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수사관 40명 급파 MBC 압수수색 시도(2보)

서울중앙지검 형사6부(부장전현준)는 MBC PD수첩의 미국산 쇠고기의 광우병 위험성 보도와 관련 22일 오전 9시25분부터 서울 여의도 MBC 본사에 대한 압수수색을 시도중이다.

검찰은 압수수색을 위해 현지에 검사 3명과 수사관 40여명을 급파했다.

검찰 관계자는 "(소환에 응하지 않아 체포영장이 발부된)미체포 피의자 4명 체포와 (광우병 보도 방송)원본 테이프 압수수색을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MBC측에서는 노조원 100여명이 지난 8일 첫 압수수색 시도 때와 마찬가지로 현관에서 검찰의 압수수색을 저지하며 대치중이다.

이승국 기자 inkle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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