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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리값 낙폭 확대. 3.8% 급락중

아시아 증시 급락에 구리값 하락 가속화

오전 11시40분 현재 COMEX 7월만기 구리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파운드당 3.8% 급락한 2.0235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중국증시 개장전까지 전일 종가부근에서 하락이 제한되는 듯 했으나, 중국증시가 개장후 약세를 지속하고, 니케이가 3% 이상 하락하는 등 아시아증시가 낙폭을 확대하자 구리값의 낙폭도 확대되고 있다.

붉은색: COMEX 7월만기 구리선물
검은색: COMEX 5월만기 금선물
연두색: COMEX 5월만기 WTI선물";$size="550,357,0";$no="2009042111385289451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이시각 현재 COMEX 5월만기 금선물가격은 전일대비 온스당 0.01% 내린 886.9달러에 거래되고 있으며, 오늘이 만기인 NYMEX 5월만기 WTI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배럴당 0.09% 내린 45.84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김경진 기자 kjkim@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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