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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란 '소문난 칠공주'로 한류열풍 재점화에 나선다


[아시아경제신문 박건욱 기자]배우 이태란이 한류 열풍의 주역으로 우뚝선다.

이태란은 오는 18일 오전, 지난 2006년 방송한 KBS2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의 프로모션 차 중국을 방문한다.

이태란은 앞서 '순풍산부인과'와 '안녕 내사랑'으로 중국을 방문한 적이 있으며 2001년에는 한중 합작드라마 '모던패밀리'에 출연하기도 해 중국내 팬층이 형성돼 있다.

이에 이태란은 "얼마 전 중국에서 '소문난 칠공주'가 방영되고 있다는 소식과 함께 시청률과 시청자들의 반응이 상당히 좋다고 들어 이번 중국 방문이 많이 기대된다"며 "중국에서의 한류가 다소 주춤해진 시점이라 '소문난 칠공주'에 대한 이런 반응이 더욱 반갑고 다시 한번 한국 드라마의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태란은 이번 프로모션 일정에서 드라마 홍보 영상 및 화보 촬영과 중국호남TV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출연을 비롯해 팬미팅 개최 등으로 3박 4일간의 중국 일정을 소화할 계획이다.

한편 '소문난 칠공주'는 방영 당시 40%대의 시청률을 기록한 인기 드라마로 지난달 25일부터 중국 후난TV 에서 방영되고 있으며 중국 내 10%대의 채널 점유율로 중국 저녁 시간대에 방영되는 프로그램 중 최고 수치를 기록,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박건욱 기자 kun1112@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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