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ETRI 최문기 원장(오른쪽)과 경남TP 강성준 원장이 MOU 체결후 악수하고 있다. ";$size="550,365,0";$no="200904081443301378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재)경남테크노파크는 7일 대전 대덕특구에 있는 ETRI 대회의실에서 IT 융합기술분야 협력 및 경남지역 전략산업 육성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두 기관은 경남지역의 전략산업인 메카트로닉스, 정밀기기, 조선, 항공 등 신지식기계산업과 로봇산업,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협력 및 지역산업체 지원 등에 힘을 합치기로 했다.
또 ▲홈네트워킹 ▲지능형 홈 산업 인력양성 ▲마이크로 센서(Micro-Sensor) 등 IT 융합기술과 부품소재기술 아이템 등을 찾아내기 위한 실무협력체계를 운영키로 했다.
최문기 ETRI 원장은 “지난 33년 동안 쌓아온 우리 연구원의 IT기술력을 바탕으로 지역산업 발전을 밀착지원하겠다”면서“경남테크노파크와 보다 넓은 분야에서 적극적으로 협력, 지역산업 발전에 핵심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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