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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유혹', 시청자 비난에도 시청률은 급상승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SBS 일일드라마 ‘아내의 유혹’이 하락세 속에서 또 다시 상승세를 탔다.

8일 시청률 조사회사 TNS미디어코리아에 따르면 7일 방송된 SBS ‘아내의 유혹’은 전국 시청률 33.9%를 기록했다.

이는 6일 방송분이 기록한 30.8%보다 3.1%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최근 ‘아내의 유혹’에 대한 시청자와 언론의 비판에도 시청률은 또 다시 급상승하고 있는 것.

한편 KBS1 일일드라마 ‘집으로 가는길’과 MBC 일일드라마 ‘사랑해 울지마’는 각각 17.1%와 14.9%를 기록했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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