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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화재,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 단행

동서울사업본부 폐지 및 자산운용팀 신설 등
이규천 부사장은 고문 이동


동부화재가 올 회계연도 첫 조직개편을 단행하는 한편 임원 보직 인사를 실시했다.

1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동부화재는 올 회계연도가 시작되는 이날 조직개편을 통해 조직정비에 나서는 한편 고위급 임원에 대한 대대적인 인사조치를 단행했다.

이에 따라 기존 4실 4부문 20팀 15사업본부체제에서 동서울사업본부를 폐지, 4실 4부문 20팀 14사업본부로 재편하는 한편 기획라인을 강화하기 위해 경영기획팀과 경영관리팀을 기획관리팀으로 통합해 김영만 상무가 총괄토록 했다.

또한 재무기획팀을 폐지하고 자산운용팀을 신설했으며 리스크 관리 운영의 강화를 위해 차세대시스템추진팀을 신설했다.

아울러 임원인사도 실시했다.

우선 부사장급 인사에서는 현 이규천 법인사업부문장을 고문으로 이동시키는 한편 고객상품실장을 맡고 있는 김병태 부사장이 고객상품실장과 자동차업무팀장을 겸임토록 했다.

또한 개인사업부문장인 손재권 부사장은 법인사업부문장에, 김정남 신사업부문장은 개인사업부문장으로 이동했다.

이외 안동규 재무기획팀장은 신설된 자산운용팀장에,이기무 강북사업본부장은 신사업부문장으로 발령내는 한편 김영만 경영기획팀장을 통합 기획관리팀장에,이태운 대구사업본부장은 경인사업본부장으로 이동시켰으며, 김재열 동서울사업본부장은강북본부장으로 이동했다.

김양규 기자 kyk74@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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