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전주국제영화제";$txt="";$size="257,363,0";$no="2009033118200647825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10인의 독립영화 감독이 연출을 맡은 디지털 단편영화 프로젝트 ‘숏!숏!숏!’이 10회 전주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상영된다.
‘숏!숏!숏!’은 돈을 주제로 영화 '후회하지 않아'의 이송희일, ‘그녀는 예뻤다’의 최익환, ‘은하해방전선’ 윤성호, ‘저수지에서 건진 치타’ 양해훈 등 총 10명의 감독이 참여해 만든 프로젝트.
전주영화제가 젊은 한국 독립영화 감독들의 단편영화 제작 활성화와 한국 독립영화 해외 진출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시작됐다.
10분 내외의 단편 10편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숏!숏!숏'은 오는 9월 극장에 개봉될 예정이다. 이와 함께 폐막작으로는 우베르토 파솔리니 감독의 스리랑카 영화 ‘마찬(Machan)'이 상영된다.
10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오는 4월 30일부터 5월 8일까지 열린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