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R";$title="";$txt="";$size="200,250,0";$no="2009033009520451727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제20대 대한상의 회장 취임,, 3년 임기 들어가
"기업투자 확대, 일자리 창출, 경영애로 해소에 힘쓰겠다."
30일 대한상의 제20대 회장에 오른 손경식 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세계 경기침체로 투자, 소비가 부진한 가운데 성장 견인차인 수출도 위축되는 등 쉽사리 회복 시점을 예측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지금으로서는 기업 투자 규모를 늘리고, 이를 유도하기 위한 여건을 만드는 것이 기업과 정부를 잇는 가교로서 역할을 충실히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 회복을 앞당기기 위해 회원사인 기업들의 적극적인 투자를 주문했다.
손 회장은 "정부에 투자를 저해하는 각종 규제 철폐, 금융, 세제 개선 등을 건의할 것"이라며 "고용 확대, 유지를 위해 최근 구성된 노사민정비상대책회의에 능동적으로 참여하고, 민관합동 규제개혁단을 통한 기업규제 및 애소 해소를 위한 노력도 경주할 방침"이라며 설명했다.
기업 현장 청취에 대한 의지도 재천명했다.
그는 "전국의 기업 현장에서 그들의 목소리를 듣는 자리를 만들 것"이라며 "현장밀착형 활동 프로그램도 계속해서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손 회장은 지난 3년 동안 전국 26개 지역을 방문해 간담회를 가진데 이어, 올해에도 부산ㆍ경남 지역 상의를 시작으로 9개 지역을 순회한 바 있다.
국내 사회에서 친 기업정서를 확산시키기 위한 다양한 활동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정부와의 협력을 넓혀 기업인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할 수 있는 토대를 만들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손 회장은 "정부와 지자체의 공동 참여로 발족된 '기업사랑연합회'조직을 전국으로 확대하고 참여기관과 사업의 폭도 넓혀갈 것"이라며 "지난해 출범한 '중소기업 경영자문단'을 본격적으로 가동하여 전국의 중소기업을 직접 방문, 경영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방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이 충분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밖에 손 회장은 67개 지역상의에 가동되고 있는 기업애로지원센터, 상의 글로벌네트워크를 통한 수출 활로 개척, 한-아세안 전문경영인(CEO) 정상회의, 유통물류진흥원 사업 강화, 중소기업 훈련컨소시엄 구성 등을 약속했다.
그는 마지막으로 "상공회의소의 재정 확충을 통한 자립기반 마련으로 우리에게 부여된 역할과 기능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 것"이라며 "지자체와 지방상의간의 업무 위탁사업 확대를 비롯하여 수익원의 발굴에 신경을 쓸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조태진 기자 tjj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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