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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대덕특구, 특구사업화 신규과제 선정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 및 서버 기술개발 등 17개 과제

지식경제부와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는 ‘차량정보 수집 단말기 및 서버기술개발’ 등 IT(정보기술)· BT(생명기술)·ET(환경기술) 분야 17개 과제를 올해 ‘특구사업화 기술개발사업 신규과제’로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특구사업화 기술개발사업은 대덕특구에 있는 정부출연연구기관과 대학 등이 갖고 있는 유망기술을 보다 빨리 사업화하기 위한 지원사업이다.

선정된 신규과제는 ▲(주)넥스프라임의 지능형 홈네트워크에 적응하는 홈에이전트 ▲(주)오투스의 차량정보수집 단말기 및 서버기술 ▲(주)목우연구소의 신규 잔디 잡초관리제 ▲(주)한올제약의 새로운 약리작용이 추가된 영양수액제 신약 ▲(주)지스트의 정밀부품 코팅오염물의 친환경 및 고효율 자동세정기 등이다.

과제사업기간은 최대 1년이며 사업비는 2억원 이내다.

강계두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 등이 특구가 보유한 새 핵심기술을 활용, 기존시장의 판도를 바꾸는 퍼플오션을 개척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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