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도국제꽃박람회조직위원회는 다음달 24일 열리는 ‘2009 안면도 국제꽃박람회’ 입장권예매기간을 다음달 15일까지 보름간 늦추는다고 26일 밝혔다.
전날까지 농협, 하나은행, SC제일은행 등 3개 시중을 통한 꽃박람회입장권 예매량은 36만4000장으로 목표치(77만장)의 47.3%를 기록하고 있다. 이달 초 14만장보다 2.6배 많은 것이다.
꽃박람회입장권은 현장구매 때 1장당 1만5000원(성인기준)이지만 예매하면 13.3% 할인된 1만3000원이다.
노형일 기자 gogonh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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