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G-20재무장관회의 참석차 영국 런던을 방문 중인 윤증현 기획재정부 장관이 13일(현지시간) 토마스 미로(Thomas Mirow) EBRD총재와 '한국기술협력기금'출현을 위한 양해각서(MOU)에 서명 후 악수를 하고 있다.";$size="275,193,0";$no="2009031321050375616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기획재정부는 13일 윤증현 장관이일 영국 런던 챈서리코트 호텔에서 토머스 미로우 유럽부흥개발은행(EBRD) 총재를 만나 동유럽 체제전환 국가를 지원하는 EBRD 기술협력기금에 66억원을 추가 출연하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한국 정부는 그동안 EBRD에 3차례에 걸쳐 모두 210만 달러를 출연했다.
재정부측은 "EBRD에 대한 추가 출연은 국제사회에 대한 기여를 늘리는 한편 동유럽 및 중앙아시아 국가에 국내 기업이 진출하는데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차원에서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이규성 기자 bobo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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