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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본격적 반등할 것"<메릴린치證>

아시아시장이 본격적 반등시기를 맞고 있다는 외국계 분석이 나왔다.

메릴린치증권은 6일 보고서에서 "아시아 증시의 안정을 보여지는 신호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다"며 7개 청신호를 제시했다.

메릴린치는 ▲중국 PMI 3달 연속 상승 ▲한국 재고/출하 비율 2달 연속 개선 ▲ 한국 수출 개선 ▲일본의 전례없는 생산감소 ▲ 홍콩 및 싱가포르의 PMI 상승. ▲ 초기 경기관련 업종의 시장초과수익률 ▲ 경기 민감주로의 시장관심 이동 등을 아시아증시 안정의 지표로 볼 수 있다고 밝혔다.

메릴린치는 "국제유가 50 달러, 엔/달러 환율 100엔, 미국채 5년물 2.25% 등이 아시아증시의 본격적인 반등을 알려주는 척도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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