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24일 뉴질랜드 식품안전청에서 독일 CFB사 스페인 공장에서 제조한 피로인산제이철에서 멜라민이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첨가물은 해태음료, 오리온, 동은FC, 대두식품, 삼아인터내셔날, 에스엘에스에 납품돼 음료, 과자, 건강기능식품 등 약 12개 제품으로 생산·판매된 것으로 조사됐다.
오현길 기자 ohk041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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