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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지선 무너진 코스피, 어디까지 갈까?

코스피 지수 지지선(1080p)이 무너지면서 차기 1차 지지선은 1000p가 될 것이란 견해가 나왔다.

깊은 조정을 받을 경우엔 930p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전망이다.

이윤학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22일 "당분간 코스피 지수는 기술적 분석상 단기(1~3개월) 하락 추세가 예상된다"며 이 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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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우선 경기선인 120일선에서의 저항 이후 지수와 주요 이동평균선이 수렴된 후 변동성 확장 국면이 나타나고 있고 2개월 동안 진행된 단기 박스권(1080~1230p)의 하단이 붕괴돼 깊은 조정을 받을 경우 930p가 강력한 지지선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다만 "지난해 10월 저점 이후 형성한 상승 추세선이 위치한 지수대면서(지난 12월 초 저점이기도 함) 심리적인 지지선인 1000p가 1차적인 지지선 역할을 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김혜원 기자 kimhy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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