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L";$title="";$txt="";$size="240,206,0";$no="2009021610032919472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한국투자증권은 오는 17일부터 19일까지 자본시장법 시행에 맞춰 상품종류를 다양화하고 기초자산를 실물자산까지 확대시킨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4종 세트’ 를 판매한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31호(100억원 한도)는 ‘금’을 기초자산으로 하고 만기 1년의 원금 부분보장형 상품이며 위험 중립형 고객에게 적합하다.
런던 금시장 오후가격을 기준가격으로 해 매월 월별 수익률을 누적시켜 만기시 지급하는 구조이다.
누적되는 월별 수익률은 최초 기준가 이상이면 6.5%씩 누적되며 금 가격이 지속적인 상승세를 보일 경우 최대 연 68%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만약 금 가격이 만기까지 하락세를 보인다 하더라도 원금의 90%는 보장되므로 최대 손실은 10% 이내로 방어된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646회(500억원 한도)는 만기 1년,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지수상승폭의 60%를 수익으로 취득하는 구조로 최대 연 24%의 수익이 가능한 원금보장형 상품으로 안정 추구형 고객에게 적합하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647회(100억원 한도)는 KOSPI200 지수와 삼성전자를 기초 자산으로 하는 2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매 조기 상환 평가일에 최초 기준가 이상이면 연 14%의 수익 달성이 가능하다.
만약 두 기초 자산 중 어느 하나가 만기 시 최초 기준가의 80% 이하로 하락한다 하더라도 최대 손실은 20%로 방어된다. 이 상품은 위험 중립형 고객에게 적합하다.
부자아빠 파생결합증권 제 648회(100억원 한도), 649회(200억원 한도), 650회(90억원 한도)는 각각 스텝다운 조기 상환형 상품으로 25.2%~41.0%의 높은 수익률 추구가 가능하지만 기초 자산이 최초 기준가의 50% 이상으로 하락하면 원금 손실이 발생할 수도 있는 고위험 상품군으로 적극 투자형 고객에게 적합하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
구경민 기자 kk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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