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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리서치종합]3


동양종금증권은 13일 한국가스공사에 대해 재무구조 악화가 뚜렷해졌다며 목표주가를 6만2000원에서 5만7000원으로 낮췄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이재원 동양종금 애널리스트는 "한국가스공사의 지난 4분기 302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적자전환했다"며 ""재료비 동결이 지속되고, 올해 공급마진 발표 시점이 불투명해지면서 원가연동제의 근간이 크게 흔들리고 있는 점이 문제"라고 진단했다.

재료비 인상이 단행되지 않을 경우 1월에만 4000억원 이상 미수금이 증가한다는 게 이 애널리스트의 설명이다.

이 연구원은 그러나 "2분기 이후까지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김수희 기자 suheelov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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