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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쉐린, 하반기 순손실 7000만달러..예상치보다 적어

프랑스 타이어업체인 미쉐린의 지난해 하반기 순손실이 7000만유로를 기록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들의 예상치인 8250만유로보다는 적은 수치다.

미쉐린의 연간 순이익은 3억6000만유로로 전년대비 53%가 줄었다.

미쉐린 측은 향후 타이어 시장은 수요둔화를 겪게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망했다.


노종빈 기자 untie@asiae.co.kr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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