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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환-윤유선, '돌아온 일지매' 일본인 부부로 출연


[아시아경제신문 고경석 기자] 배우 박찬환과 윤유선이 MBC 수목드라마 '돌아온 일지매'에 우정출연의 형식으로 깜짝 등장한다.

'돌아온 일지매'의 연출을 맡은 황인뢰 PD의 전작 '궁'에서 황제와 황후 역으로 출연했던 박찬환과 윤유선이 다시 한번 '돌아온 일지매'에서 부부로 출연하는 것.

박찬환과 윤유선은 '돌아온 일지매'에서 풍랑에 휩쓸려 바다에 빠진 일지매를 구해주고 닌술을 가르쳐주는 일본인 부부로 출연한다.

두 배우 외에도 '돌아온 일지매'에는 황인뢰 PD와 연을 맺어온 배우들이 대거 출연해 눈길을 끈다.

'궁'에서 공내관 역을 맡았던 이호재와 윤은혜가 연기했던 채경의 아버지 역으로 출연했던 강남길 역시 '돌아온 일지매'의 출연진이다.

이호재는 일지매의 생부로, 강남길은 일지매 마니아 배선달 역으로 출연했다.

또한 영화 '취권' '사형도수'에서 성룡을 괴롭히는 역할로 출연했던 액션배우 황정리는 일본의 전설적인 무사 미야모토 무사시 역으로 등장한다.

황정리는 제작사인 지피워크샵 강석현 대표와의 오랜 인연으로 출연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

고경석 기자 kave@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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