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서스투자는 최대주주 등의 보유주식 및 경영권 양수도 계약을 해지한다고 6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지난해 12월 08일 넥서스투자의 최대주주인 KOPEF과 개인주주 2인이 소유 주식 1175만2400주를 선우중공업에 양도하는 계약을 체결했었다"며 "순자산가치 하락 등의 사유로 계약 당사자간 양수도대금에 대한 협의과정에서 계약을 해지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박선미 기자 psm8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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