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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통합지리정보시스템' 구축, 업무 효율 높인다

서울시는 개별적으로 구축, 운영됐던 28여종의 도시공간정보시스템(GIS)을 하나의 사이트에 접근해 처리할 수 있는 '통합지리정보시스템'을 만들어 행정효율을 높일 수 있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서울시 직원 내부 업무용으로 개발된 통합지리정보시스템을 활용하면 인터넷 검색을 통해 보건ㆍ복지, 세무, 도시계획, 도로, 지적 등 800여 가지의 도시공간정보를 손쉽게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시는 공간정보와 행정정보의 통합관리를 꾀해 공간분석을 통한 의사결정 지원 등 상호 업무처리 효율성을 높여 나갈 방침이다.

김민진 기자 asiakm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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