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s="C";$title="";$txt="";$size="283,409,0";$no="2009012415271868944_1.jpg";@include $libDir . "/image_check.php";?>
[아시아경제신문 고재완 기자]김범수 전 SBS 아나운서가 11세 연상의 아내 강모 씨와 이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팬들을 안타깝게 하고 있다.
월간지 여성중앙 2월호는 김 아나운서가 지난 해 초 아내 강모씨와 협의 이혼했다고 보도했다.
김 아나운서는 지난 2001년 강모씨와 결혼해 7년동안 부부관계를 유지해왔지만 성격차이를 극복하지 못하고 이혼 수순을 밟은 것으로 알려졌다.
김 아나운서는 2001년 결혼 당시 딸이 있는 11세 연상의 여성과 결혼을 결정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2000년 SBS 공채 8기로 입사했다 2004년 프리랜서 선언을 한 김 아나운서는 현재 EBS ‘부모’의 진행을 맡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asiae.co.k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AD